단체의 성격

 

1. 과실연의 활동이 과거의 과학기술계의 활동과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 IMF사태 이후, 과학기술계가 사회에게 과학기술계에 대한 배려를 증진해 줄 것을 요청하는 활동들이 있었다면, 과실연의 활동은 과학기술 및 지식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일반 국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2. 과실연의 활동은 과학기술한림원, 공학한림원,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등의 활동과 어떻게 다른가?
– 이들 기관들은 기관 고유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닫힌(closed, 즉 회원 가입에 제한이 있는) 단체들이다. 그러나 과실연은 과학기술사회 실현이라는 목적에 동감하는 모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open) 단체이다.

3. 과실연은 과학문화재단과 어떻게 다른가?
– 과학문화재단은 과학기술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만든 과학기술부 산하단체이고, 과실연은 과학기술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국민이 연합해서 만든 비정부단체이다.

4. 발기인들을 보면 과학기술계 각 분야의 최고급 연구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이 이러한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이런 분들이 발기인에 참여하는 것은 그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 첫째, 개별적인 연구에 전념하는 것에 추가하여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해 봉사도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둘째, 이런 분들이 일을 추진하게 되면 이분들이 각 전문분야에서 성취한 것과 같은 높은 수준의 품질로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5. 이런 분들이 과실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면, 전문분야 연구가 소홀해져 결국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닌가?
– 이런 분들은 시간을 분할해서 복합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한 분들이다. 이 분들이 과실연 활동에 참여하더라도 약 5~10% 정도의 시간만 할애하고, 나머지 90~95%의 시간은 여전히 전문적인 연구에 전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과실연은 인터넷 기반으로 운영하는 것을 기조로 하기 때문에, 회의참여시 이동에 따른 시간 소모가 없고 본업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