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14

< 회원 소식 > 민경찬 과실연 명예대표 (연세대 교수), ‘서울시 문화상’ 수상

서울시, 변종혁 예술감독 등 문화상 11명 선정

 

<민경찬 과실연 명예대표>

 서울시는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주는 서울시 문화상의 올해 수상자로 변종혁 예술감독 등 11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3회를 맞은 서울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기간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시상식이 열려 지난해까지 모두 631명이 수상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국내 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 서울시청 축구팀 창단 감독 박종환, 국내 최초 시험관아기를 출생시킨 장윤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만화가 이현세, 가수 패티킴, 첼리스트 정명화 등이 있다.

올해는 국내 최초로 시각 장애인들로 구성된 전통예술단 감독으로 활동 중인 변종혁 예술감독, ‘파수꾼’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온 이강백 극작가, EBS ‘스페이스 공감’ 등 프로그램을 제작해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등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한 민정홍·이혜진 프로듀서가 상을 받는다.

인문과학 분야에선 김문조 고려대 교수, 자연과학 분야에선 민경찬 연세대 교수, 문학 분야에선 송하춘 소설가, 문화재 분야에선 김순희 퀼트박물관장, 무용 분야에선 배정혜, 체육 분야에선 김진수 서울지역 핸드볼협회장, 문화산업 분야에선 김병준 지경사 대표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박원순 시장이 시상한다.

( 출처 : 연합뉴스, 2014.11. 25 )

 

<관련 기사>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연합뉴스] 서울시, 변종혁 예술감독 등 문화상 11명 선정

[조선일보] 올해의 ‘서울시문화상‘ 11명 선정

[뉴시스] 극작가 이강백씨 등 11명 ‘서울시문화상‘ 수상 영예

[파이낸셜뉴스] 김문조 고려대 교수 등 11명 서울시 문화상 받는다

[헤럴드경제] 서울을 빛낸 문화인 11명…이강백 극작가 등 선정

[기사] 한국과총 Webzine –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정책 필요

안녕하십니까?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에 개최된 ‘과학기술분야 정부혁신을 위한

제2차 릴레이토론회-정부 행정관행의 문제’ 관련하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webzine”에서 아래와 같이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정책 필요

과학기술분야 정부혁신을 위한 릴레이토론회-정부 행정관행의 문제 

(사)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과학기술분야 정부혁신을 위한 제2차 릴레이 토론회’가 지난 10월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역삼동)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안현실 과실연 포럼위원장(한국경제 논설위원)이 ‘정부 행정관행의 문제’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여기서 안 위원장은 “과거 우리나라 과학기술정책의 수립과 시행은 그동안 모방이라는 패러다임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창조적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면서 과학기술 행정체계와 그 안의 공무원의 업무행태에 문제가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안현실 위원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정부 행정관행의 문제를 크게 ▲돈 ▲인사 ▲시스템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우선 ‘돈’은 예산 배분상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예산 부처로 예산 요구서가 상정되기 전에, 주무부처에서 연구기관을 담당하는 각 공무원들이 예산안을 검토하는데,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결정이 정부의 초안이 되고, 이들을 설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주무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 모두를 여러 번 설득해야 예산이 나온다. 설득 과정은 반드시 있어야 하나, 불필요한 소모가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연구자에게 날개를 달아주지 못하는 우리 정부를 한탄하며 “독일의 MPG 연구회는 ‘학문의 자유(Academic Freedom)’를 ▲연구 과제를 결정하는 자유 ▲연구비를 배정하는 자유 ▲적임 연구자를 배치하는 자유라고 말하며, 이러한 자유 속에서 안정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둘째, ‘인사’는 연구기관장 인사의 문제다. “핵심은 연구 기관에 대한 경영을 잘 모르는 사람이 연구 기관장으로 선임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한 안 위원장은 “대선 캠프 참여자가 정권 창출 보답으로 선임되거나, 정치권이나 정부 고위 인사와 친분이 있거나, 전 정권의 임용이라는 이유로 해임되기도 한다”며 “때로는 유능한 사람이 낙하산으로 오기 때문에 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기보다 기관장 공모에 대해서 인사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도 제언했다.

또 그는 기관장의 임기가 3년이라는 점을 지적했는데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5년, 10년씩 재임한다고 설명했다. 한 예로, 일본 RIKEN의 Ryoji Noyori 이사장은 2003년에 취임하여 10년 넘게 재직하고 있다. “연구기관 감사에 있어서도 기관장 임기 주기와 연계한 ‘임무 중심형 평가’를 통해 경영 성과에 대한 달성도를 평가하고 있는데 이것은 ‘연구’와 ‘연구기관’에 대한 본질을 무시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연구의 필요조건은 창의성이고, 본질은 예측불가능성이다. 그런 점에서 ‘자율성’과 ‘유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셋째, ‘시스템’은 연구사업체계의 문제이다. “현재 국가연구개발사업은 기술확보를 연구목표로 두고 있어 여러 가지 폐단이 생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기술 확보 이후의 단계(개발)를 회피한다”며 “국가연구개발사업은 기술 확보로 끝내지 말고 ‘사회적 가치 확보’까지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각 부처가 국가연구개발을 관리하는 톱다운(Top-down)형 전문기관을 별도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구조는 연구과제의 선택과 연구책임자의 선정에 공무원이 개입하여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기관은 이러한 행위에 타당성을 부여하는 논리만을 개발하는 ‘전문성’만 발휘하고, 그러한 전문기관으로 전락한다”고 덧붙였다. “선진국의 경우 바텀업(Bottom-up) 구조로 전문기관은 연구과제를 지원하는 기능을 하며, 국가마다 1개의 기관이 존재한다. NSF(미국), ANR(프랑스), DFG(독일), JSPS(일본)이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 주제발표가 끝난 후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끝으로 안현실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정책은 지금까지 투자확대, 인력확대 및 기구설치가 거의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이러한 외형적ㆍ양적 성취는 이루어졌으니 이제는 질적 투자, 내면적 성취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획기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밝힌 안 위원장은 “이미 선진국은 연구관리, 윤리, 기관운영 등 소프트웨어로 경쟁하고 있다. 연구자의 재량권을 키워주고, 탁월성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리는 연구자를 믿지 못하고, 객관적인 양적 평가지표(논문 편수, 특허 건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윤리와 명예, 그리고 신뢰로 관리해야 연구와 연구자가 제 페이스를 찾을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주제 발표가 끝난 후 진행된 패널토론은 정성철 과실연 정책연구소장의 주재로, 박기영 순천대학교 교수, 오일근 한국인정지원센터 전 기관장, 박종래 서울대학교 교수, 김성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성지은 STEPI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

박기영 교수는 “평가는 경영 평가가 아닌, 장기적 성과 평가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전문성의 부재로 인해 평가하는 위원이나 평가자들이 컨설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가 심층적으로 평가를 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조언해 주어야하기 때문에 관리기구를 없애기보다 바텀업(Bottom-up) 구조로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오일근 전 기관장은 “행정관행 문제의 원인에는 공무원도 있지만, 과학기술자들도 마찬가지”라며 “다들 불평만 할 뿐 절박성이 없다. 여러 가지 문제점을 느끼지만, 나서지 않고 누가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적인 어려움들은 어찌 보면 과학기술자들이 자초한 측면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종래 교수는 “연구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보장하면, 그것이 신뢰를 이끌 수 있다”며 “여기서 소통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 확보보다 사회적 가치 확보를 해야 한다는 안현실 위원장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며 “성과보다 질적 평가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수 교수는 “과학기술인의 입장이 대학교수, 출연연 연구원, 원로 박사, 신진 박사, 행정 인력 등 모두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며 “각자의 입장에서 단합되지 못하는 측면을 간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점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지은 연구위원은 “사람이 중시되면, 시스템 설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그동안 거버넌스 연구가 힘들었던 이유는 부처를 ‘누가’ 만들고, 컨트롤 타워를 ‘누가’ 하고, ‘누가’ 주도권을 잡고, ‘누가’ 위원회에 속할지 등에 관한 관행에 발목이 잡혔기 때문이므로 사람과 제도를 함께 바라봐야한다”고 설명했다.

▷ ‘과학기술분야 정부혁신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전경

2014년 11월 07일(금) / 이윤재 과실연 웹진기자

[과실연] 2014 과실연 후원 및 회원의 밤 (11/14 (금), 17:30~, 두산아트센터)

안녕하십니까? 과실연 사무국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맑은 하늘이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14년 과실연 후원 및 회원의 밤’ 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4 과실연 후원 및 회원의밤 ]

◆일 시 :  2014년 11월 14일(금) 오후 5시 30분
◆장 소 :  두산아트센터 (연지동연강빌딩, 종로5가역 1번출구)
◆공 연 :  뮤지컬 <셜록홈즈:엔더슨가의비밀> 
◆참가비  :  1인당 5만원(스텐딩뷔페와와인, 공연관람 비용포함)
◆신청방법 :  ‘성함,연락처,참가인원수’ 를전화(02-501-9824) 또는메일(pr@feelsci.org)로신청
◆계좌번호 :  시티은행 186-01541-248-01 (사)과실연

과실연 사무국 드림

[일정안내] 과학기술분야 정부혁신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 3.정책대안의 제시(11/12, 수요일, 오후5시)

안녕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즈음,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과학기술분야 정부혁신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참석하실 분은 pr@feelsci.org로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성함, 소속, 직함, 연락처, 이메일)

회원분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실연 사무국 드림

[과실연]과학기술분야 정부혁신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3 정책대안의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