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2월 2014

[기사] 이데일리 – 내년은 창조경제의 기로?..과실연 ‘2015년 과학기술 전망 10대 뉴스’

[이데일리, 2014년 12월 31일자]

내년은 창조경제의 기로?..과실연 ‘2015년 과학기술 전망 10대 뉴스’

1위는 ‘창조경제 기로에 서다’..”전략 추상적이고 경쟁력 혁신성과 못 내”
‘원전 1호 폐로 등장'(5위)도 관심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은 ‘미리 보는 2015년도 과학기술 10대 뉴스’ 1위로 ‘창조경제 기로에 서다’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과실연은 ‘2015년 한국 과학기술계의 도전과 희망’을 부제로, 12월 한달간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통해 내년 10대 전망 뉴스를 뽑았다.

과실연은 1위 뉴스에 대해 “창조경제 추진의 원동력과 전략이 추상적이고 한국 경제시스템의 실질적 경쟁력을 혁신할 수 있을 정도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사회적 우려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뉴스”라고 설명했다.

2위에는 ‘한국 IT 산업의 위기’가 뽑혔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폭발적으로 진행되는 IT산업 혁명에서 한국은 선도자로서의 역할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5위에 선정된 ‘원자력발전소 제1호 폐로 등장’은 큰 관심을 모은다. 설계수명 30년을 넘은 경북 경주의 월성 원전 1호기에 대한 수명연장 심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노후원전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감안해 폐로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3위는 과학에너지 시대를 추진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이, 4위는 연구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국가 R&D 시스템 빅뱅’이 각각 뽑혔다.

‘치매 정복을 향한 새로운 도전, 성공에 도달하다’(6위)와 ‘무인자동차 시범사업 착수 ’(7위), ‘한국, 노벨과학상 유력 후보 탄생’(8위) 등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엿보였다.

9위는 ‘신종 전염병 한국 위기감 고조’이며, 10위에는 ‘단말기 유통법 폐지’가 올랐다. 과실연 회원들은 이 법안이 단말기 가격 인상효과로 실효성이 의문시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통신기기 유통법의 탄생을 내다본 것이다. XML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기사] 아시아경제 – 원전 해킹, 커지는 불안감…정부의 대책은?

[아시아경제, 2014년 12월 24일자]

원전 해킹, 커지는 불안감…정부의 대책은?

과실연, 성명서 발표하고 철저한 대책 주문

 

원전에 대한 해킹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은 24일 ‘원전해킹을 보면서 국민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이 더욱 불안하다’는 성명서를 내고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 생긴 인간 생존에 치명적인 재앙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지금도 해산물을 먹을 때에는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국민안전에 절대적인 국가 보안 1급 시설인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자료인 원전 계통도 등의 기밀 문건이 사이버 테러로 유출되어 공개될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과실연 측은 “이번 원전중단 위협사건을 바라보는 국민과 특히 원전지역 주민들은 정부와 한수원이 철저하게 대책을 수립했을 것이라고 믿지만 불안감을 완전히 떨쳐 버릴 수는 없을 것”이라며 “정부는 하루 속히 이 문제를 해결해 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절과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해 줘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원전해킹을 보면서 국민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이 더욱 불안하다. 한국수력원자력 (이하 한수원)이 운영하고 있는 고리 1, 3호기와 월성 2호기를 크리스마스부터 세 달 동안 가동을 중단하라는 경고와 함께 25일에 “그렇지 않으면 꽝 꽝 꽝 ?” 이라는 협박을 받았다.

또한 자신들이 내부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해보이려는 듯, 15일 오후부터 포털사이트를 통해 두 원자력발전소의 배관설치도와 계통도, 원전 제어프로그램 해설서 등 원전 기밀자료인 내부 문건을 벌써 5차례에 걸쳐 공개하였다.

우리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 생긴 인간 생존에 치명적인 재앙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지금도 해산물을 먹을 때에는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어떻게 국민안전에 절대적인 국가 보안 1급 시설인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자료인 원전 계통도 등의 기밀 문건이 사이버 테러로 유출되어 공개되어 질 수 있는가.

정부가 추측하는 유출 경로로서 밝힌 내용에는 이메일 해킹 공격을 받아 한수원의 컴퓨터 4대가 다운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이 중 3대는 보안 사항을 다루는 내부망에 연결된 컴퓨터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컴퓨터가 악성 코드에 감염된 것도 열흘 넘도록 몰랐다고 한다.

한수원이 그간 밝힌 내용으로는 원전 제어망은 단독 폐쇄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터넷망과 분리되어 있으며 사이버 공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정보보안 전문가들은 폐쇄형망도 사이버 공격의 가능성은 있다는 입장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발전소의 주제어시스템도 점차 외부 공격으로부터 위협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연구가 논문으로 발표되는 등 과학기술계에서의 우려는 높아져 가고 있었다. 최근 해외사례에서도 원전이나 전력망 등 국가 주요기반 시설인 산업 제어시스템을 마비시키고 파괴할 목적의 사이버 전쟁무기인 스틱스넷이 출현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었다.

2010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원전에 대한 해킹시도가 1,843회나 발생한 점이 공개되었고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책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요구된 바도 있다.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도 올해 우리나라 원전 14기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 중인 인코넬 600이 내구성에 심각한 결함이 있으며 한빛 원전에서 1985년 이래로 160건의 고장일 발생했음을 상기하라고 하면서 즉각적으로 한빛 원전의 가동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수원측은 항상 안전에는 별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대응해 왔다. 이번 해커의 위협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관행적 대응을 되풀이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도면과 설계기술을 비롯하여 관리 및 운영은 전문성이 매우 높은 과학기술적 영역이다. 전문적 영역이든지 혹은 국가 기밀이 담긴 영역이라고 해서 기술적 비밀주의의 장벽 속에 가둬둔 채 국민이나 전문가로부터 분리된 영역으로 남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비밀주의는 사고의 가능성을 키우는 토양이 될 수 있고,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는 수습 불가능한 국가적인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사안이다. 한수원이 국민들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원전의 안전운영과 안전위협에 대처해 주길 촉구한다.

이번 원전중단 위협사건을 바라보는 국민과 특히 원전지역 주민들은 정부와 한수원이 철저하게 대책을 수립했을 것이라고 믿지만 불안감을 완전히 떨쳐 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정부는 하루 속히 이 문제를 해결하여 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절과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해 줘야 할 책무가 있다. 이에 우리 과실연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안전한 과학기술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책을 수립해줄 것을 요구하며, 급속도로 진행되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과학기술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사회의 안전과 보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장단기적으로 설계되어야 하는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실천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국민은 과학기술의 결실로부터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의 불안전성, 운영, 관리의 불안전성, 불순한 의도와 신종 테러나 폭력으로 인해 국민이 불안해지는 어떠한 상황도 있어서는 안된다. 이런 의미에서 어떠한 목적에서도 시설을 파괴 혹은 해킹 하거나 협박을 통해 국민의 불안감을 초래하는 일체의 행동을 우리는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마치 SF 테러 영화에서처럼 국민과 정부를 협박하고 있는 “원전반대그룹 회장”이라는 해커도 즉각 이런 행동을 중지하기를 촉구한다. 우리 과실연은 과학기술의 활용이 국민의 안전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성명서 57호] 원전해킹을 보면서 국민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이 더욱 불안하다

[성명서 76호]

 

원전해킹을 보면서 국민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이 더욱 불안하다

 

한국수력원자력 (이하 한수원)이 운영하고 있는 고리 1, 3호기와 월성 2호기를 크리스마스부터 3달 동안 가동을 중단하라는 경고와 함께 25일에 “그렇지 않으면 꽝 꽝 꽝 ?” 이라는 협박을 받았다.

또한 자신들이 내부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해보이려는 듯, 15일 오후부터 포털사이트를 통해 두 원자력발전소의 배관설치도와 계통도, 원전 제어프로그램 해설서 등 원전 기밀자료인 내부 문건을 벌써 5차례에 걸쳐 공개하였다.

우리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 생긴 인간 생존에 치명적인 재앙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지금도 해산물을 먹을 때에는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어떻게 국민안전에 절대적인 국가 보안 1급 시설인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자료인 원전 계통도 등의 기밀 문건이 사이버 테러로 유출되어 공개되어 질 수 있는가.

정부가 추측하는 유출 경로로서 밝힌 내용에는 이메일 해킹 공격을 받아 한수원의 컴퓨터 4대가 다운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이 중 3대는 보안 사항을 다루는 내부망에 연결된 컴퓨터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컴퓨터가 악성 코드에 감염된 것도 열흘 넘도록 몰랐다고 한다.

한수원이 그간 밝힌 내용으로는 원전 제어망은 단독폐쇄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터넷망과 분리되어 있으며 사이버 공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정보보안 전문가들은 폐쇄형망도 사이버 공격의 가능성은 있다는 입장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발전소의 주제어시스템도 점차 외부 공격으로부터 위협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연구가 논문으로 발표되는 등 과학기술계에서의 우려는 높아져 가고 있었다. 최근 해외사례에서도 원전이나 전력망 등 국가 주요기반 시설인 산업 제어시스템을 마비시키고 파괴할 목적의 사이버 전쟁무기인 스틱스넷이 출현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었다.

2010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원전에 대한 해킹시도가 1,843회나 발생한 점이 공개되었고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책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요구된 바도 있다.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도 올해 우리나라 원전 14기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 중인 인코넬 600이 내구성에 심각한 결함이 있으며 한빛 원전에서 1985년 이래로 160건의 고장일 발생했음을 상기하라고 하면서 즉각적으로 한빛 원전의 가동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수원 측은 항상 안전에는 별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대응해 왔다. 이번 해커의 위협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관행적 대응을 되풀이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도면과 설계기술을 비롯하여 관리 및 운영은 전문성이 매우 높은 과학기술적 영역이다. 전문적 영역이든지 혹은 국가 기밀이 담긴 영역이라고 해서 기술적 비밀주의의 장벽 속에 가둬둔 채 국민이나 전문가로부터 분리된 영역으로 남아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비밀주의는 사고의 가능성을 키우는 토양이 될 수 있고,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는 수습 불가능한 국가적인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사안이다. 한수원이 국민들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원전의 안전운영과 안전위협에 대처해 주길 촉구한다.

이번 원전중단 위협사건을 바라보는 국민과 특히 원전지역 주민들은 정부와 한수원이 철저하게 대책을 수립했을 것이라고 믿지만 불안감을 완전히 떨쳐 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정부는 하루 속히 이 문제를 해결하여 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절과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해 줘야 할 책무가 있다.

이에 우리 과실연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안전한 과학기술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책을 수립해줄 것을 요구하며, 급속도로 진행되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과학기술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사회의 안전과 보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장단기적으로 설계되어야 하는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실천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국민은 과학기술의 결실로부터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의 불안전성, 운영, 관리의 불안전성, 불순한 의도와 신종 테러나 폭력으로 인해 국민이 불안해지는 어떠한 상황도 있어서는 안된다. 이런 의미에서 어떠한 목적에서도 시설을 파괴 혹은 해킹 하거나 협박을 통해 국민의 불안감을 초래하는 일체의 행동을 우리는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마치 SF 테러 영화에서처럼 국민과 정부를 협박하고 있는 “원전반대그룹 회장”이라는 해커도 즉각 이런 행동을 중지하기를 촉구한다.

우리 과실연은 과학기술의 활용이 국민의 안전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

 

2014. 12. 24

(사)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청소년 과학교실] 대학생 과학나눔실천단과 함께 하는 2014 제4회 청소년 겨울과학교실

안녕하십니까? 과실연 사무국입니다.
‘제4회 청소년 겨울과학교실’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제4회 청소년 과학교실>
가. 행사명 : 과실연 ‘제4회 청소년 겨울과학교실’
나. 일 시 : 2015년 1월 19일(월) ~ 23일(금), 4박 5일
다. 장 소 : 평거초등학교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
라. 규 모 : 대학생 봉사단 약 60여명, 초중생 약 200여명 참여
마. 문 의 : 과실연 사무국, 02-501-9824~5

※금년도 ‘청소년 과학교실’은 겨울에 개최됩니다.

<제4회 청소년 겨울과학교실>

[2014 청소년겨울과학교실 수기집] (←글자를 클릭하시면 확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