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인재 육성전략_과실연 청소년교육위원회 오픈포럼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인재 육성전략’을 주제로 한 과실연 오픈포럼이 5월18일 오후 대구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전국 대학교의 과실연 대학생 동아리 회장단과 동아리 지도교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과실연 청소년교육위원회의 1박2일 워크숍 중 1일차 행사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과실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융합교육’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노석균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교육위원회의 열성적인 참여와 봉사를 치하하고 1박2일간의 행사를 위해 장소를 제공해 준 중앙교육연수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포럼은 배성근 중앙교육연수원장과 박광기 대전대 교수의 특강, 청소년교육위원들의 패널토론, 주제별 분임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성근 중앙교육연수원장은 ‘4차 산업 대응 미래인재교육 및 육성 전략’을 제목으로 한 특강에서 ‘창의, 인성, 감성, 공감’을 미래인재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배원장은 “흔히 이야기하듯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인공지능(AI)이 현재의 직업을 대체한다면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그것은 바로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인재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원장은 특히 저출산 고령화, 외국인주민의 증가로 인해  초중고 교실에서의 다문화 학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과 연결하여 ‘다름을 인정하는 교육’을 다문화시대 인재육성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다문화 교육은 인종, 민족, 사회적 지위, 성별, 종교, 이념에 따른 집단의 문화를 동등한 가치로 인식하며,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지식, 태도, 가치 교육을 가르치는 것으로 소통과 공감,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4차산업 혁명시대의 인재육성의 비전과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젊은이의 역할’을 주제로 두 번 째 특강을 맡은 박광기 대전대 교수는 사회과학적 관점에서의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과학적 인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주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박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는 기반은 과학기술이 만들지만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법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사회과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는 꿈과 희망이 있는 동시에 어둠과 그늘이 같이 있다”면서 융합교육, 통일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한은미 전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미정 두원공대 교수, 홍승복 충북보건과학대 교수, 양은주 대구한의대 교수, 이혜정 동아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상으로 지적 능력 외에 인성, 감성 등이 중요한 역량으로 부각되며 ‘훈련마인드’, ‘통합마인드’, ‘따씃한 감성’을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과실연 청소년교육위원회가 학교 현장에서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과실연 119차 오픈포럼]

■ 주 제 :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인재 육성전략
■ 일 시 : 2018년 5월 18일(금) 오후 3:30~7:30
■ 장 소 : 중앙교육연수원 배움관 206호
■ 발 제 : 배성근 중앙교육연수원장
          박광기 대전대 교수
■ 토 론 : 김미정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홍승복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교수
          양은주 대구한의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교수
          이혜정 동아대학교 화학과 교수
          한은미 전남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