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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회원 및 운영

1. 과실연 회원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 발기인은 각 분야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수학, 기계, 전기전자, 컴퓨터, 토목, 화공, 재료, 환경, 에너지, 농학, 의학, 치의학, 약학, 수의학, 인문, 사회, 법률, 행정, 경영, 교육, 예술 등) 학계, 연구계, 산업계, 사회계 인사들이 고르게 포함되도록 구성했다(200명가량). 일반회원은 이 모임의 취지에 찬동하는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수 제한 없음).

2. 과실연의 조직과 운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공동대표를 두고 그 중 상임대표가 중앙위원회의 위원장이 되어 정관에 규정된, 그리고 회원총회가 위임한 업무를 담당한다. 업무 집행을 위해서는 중앙위원회 산하에 집행위원회를 두고, 실무 지원을 위해서 사무국을 둔다. 의사결정을 위한 전문적인 검토를 위해서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두고, 권역별 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권역별과실연을 둔다. 또한 업무기능별로 10개가량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부설기관으로서 과실연정책연구소를 둔다.

3. 과실연 재정은 어떻게 충당하는가?
– 재정은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회원 회비는 회원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수준으로 하고(월회비 1만원, 연회비 12만원 정도) [“설렁탕 한 그릇 덜 먹고 과학기술사회 실현 앞장서기” 운동(?)]. 후원금은 발기인의 자발적인 후원금과 일반회원 및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할 것이다.

4. 회원들의 의견 수렴과 토론 과정은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
– 모든 의견 개진, 문제 제기, 여론 수렴, 토론, 자문, 의사 결정 등은 기본적으로 인터넷 매체와 정보통신 수단을 이용할 예정이다.(인터넷 웹사이트, 이메일, 전화회의, 영상회의 등)

5. 과실연의 창립 절차는 어떻게 되는가?
– 2005년 6월 20일에 발기인대회를 갖고, 여기에서 창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 6개월가량의 추진 과정을 거쳐서 12월경에 창립될 예정이다.

목표 사업

1. 과실연의 목표 사업은 무엇인가?
–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가 지향해 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 과학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방법에 입각하여 국가가 운영될 수 있도록 바른 의견을 제시하고, 제도권이 오판하거나 간과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을 촉구한다.
– 과학기술이 물질적 생산수단에 그치지 않고 국민 생활양식으로 정착하고 보편적 사회 발전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의 제반 요소가 과학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방식을 근간으로 합리성과 공정성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도출과 법적 사회적 제도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 과학기술 지식과 인문사회 지식을 고르게 갖춘 균형 잡힌 교육이 가능한 새로운 교육체계의 도출과 이의 법적, 제도적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 과학기술인들이 국가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전문가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엄격한 윤리의식 으로 맡은바 사회적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위의 내용들은 목표사업이라고 부르기에는 충분히 구체적이지 못한데?
– 기본적으로 구체적인 사업은 창립 후에, 위의 범주 안에서, 회원들의 제안과 인터넷을 통한 의견 수렴과정을 통해서 결정되게 될 것이다. 또 창립추진과정에서 창립추진위원회가 구체적인 사업들을 제안할 수도 있다. 한편, 다섯 번째 목표사업, 즉 균형 잡힌 교육 체계 도출 및 법적 제도적 기반 구축은 그 자체로 충분히 구체성이 있는 사업이다.

3. 이상의 설명으로서는 과실연이 사회의식 구조 변화를 위한 단체라는 느낌을 준다. 따라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활동이나 사업내용은 빈약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에 대한 답변은 무엇인가?
– 과학적 사회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것은 구체적인 현안 문제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것이다. 다만 그 사업내용은 위에서 말한 과정을 통해 차차 구체화될 것이다.

기본 철학

1. 과실연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어떤 철학이 있는가?
– 첫째, 국가의 운영과 발전이 과학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방법에 입각해서 올바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 둘째, 과학기술지식이 사회발전의 보편적 원리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사회적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
– 셋째, 과학기술지식이 물질적 생산수단일 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양식(즉, 생활 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어야 한다.
– 넷째, 과학기술 및 지식의 보편화로 합리성과 공정성이 살아있는 미래지향적 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
– 다섯째, 과학기술 지식과 인문사회 지식을 고르게 갖춰 주도록 초중등 교육이 재정립 되어야 한다.
– 여섯째, 과학기술자 및 지식인들은 국가 사회 발전을 이끄는 전문가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엄격한 윤리의식으로 맡은바 사회적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2. 각각을 부연 설명한다면 어떻게 되는가?
① 국가의 운영과 발전이 과학적인 사고와 과학적인 방법에 입각해서 올바르게 이루어 져야 한다.
– 정부 부처의 모든 업무가 과학기술지식을 근간으로 운영되어 합리성과 창의성과 효율성이 국가 운영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
– 모든 국가 행정 업무가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기획, 결정, 실행, 평가되어야 한다.
– 제반 법률의 제정에 있어서도 과학적인 검증 과정을 거쳐 입법 추진되어야 한다.
② 과학기술지식이 사회발전의 보편적 원리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사회적 기반이 조성 되어야 한다.
– 과학기술의 발전과 지식의 발달이 우리나라가 지식기반 국가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인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
– 국가 및 사회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및 지식인들의 중요성과 기여도가 국민 일반에게 바르게 인식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
– 전통적으로 인문사회계 우선적으로 형성되어온 사회 체제를 과학기술계와의 균형 잡힌 체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③ 과학기술지식이 물질적 생산수단일 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양식(즉, 생활 철학)의 새로운 패러 다임이 되어야 한다.
– 과학기술을 경제적 도구나 수단만으로 보는 방편적 관점이 과학기술에 대한 몰이해와 비하적인 인식을 초래한다.
– 과학기술이 사회 및 가정생활 속에 깊숙이 녹아들어가 있는 현 시대 상황을 바로 인식하여 온 국민이 과학기술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춰야 한다.
– 과학기술은 지식기반 사회에 있어서 모든 사회인들의 기본 생활, 즉 사고 및 행동에 대한 기반이 되어야 한다. 즉, 과학기술지식적인 사고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과학기술지식적인 행동 (즉, 실사구시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④ 과학기술 및 지식의 보편화로 합리성과 공정성이 살아있는 미래지향적 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
– 각종 정치사회적 문제들이 “정치적”인 해결이 아닌 “과학적”인 해결을 통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해결되도록 해야 한다.
– 국책사업에 대한 정책입안과 타당성 검증을 비롯한 모든 국가관리체계가 과학기술지식의 토대 위에서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 삶의 환경 문제(즉, 공해, 오염 등의 물질적 환경문제와 부정부패 등의 정신적 환경 문제)들이 과학기술의 적용에 의해서 정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⑤ 과학기술 지식과 인문사회 지식을 고르게 갖춰 주도록 초중등 교육이 재정립되어야 한다.
– 성장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교육만을 받도록 강요하는 문과/이과 구분의 이분법적 고교 교육을 폐지해야 한다.
– 인문사회-과학기술의 균형 잡힌 교육정신이 입학시험 등에 있어서도 일관성 있게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 모든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인문사회적인 소양을 균형 있게 갖출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이 재편성되어야 한다.
⑥ 과학기술자와 지식인들은 국가 사회 발전을 이끄는 전문가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엄격한 윤리의식으로 맡은바 사회적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 과학기술인은 소정의 윤리를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또 모든 지식인은 사회적 리더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 일반 국민들이 과학기술지식을 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또 각종 과학기술의 산물들을 스트레스 없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과학기술 지식인은 과학기술에 관한 성과나 영향이 일반 국민에게 왜곡 전달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 새로운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새로운 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추진 배경

1. 왜 이와 같은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는가?
– 최근 들어 한반도 주변의 국제 역학관계에 긴장이 증가하고 일본과 중국이 강성해진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키우며 주변국과의 영토분쟁을 야기하는 국제정세 가운데, 상대적으로 제자리걸음하며 20년 후 장래를 대비하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정황을 목도하면서, 무엇으로 그리고 또 어떻게 우리나라의 장래 생존과 번영을 지속해 갈 수 있을 것인지 심히 염려되어 이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2. 어떻게 하면 20년 후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준비가 된다고 보는가?
–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 정착시키고, 과학적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회를 형성하고, 그 토대 위에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화와 과학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것이다.

3. 일반적으로 인식되기로는 과학기술은 산업 발전을 위한 수단을 제공하는 것인데, 과학적 사회 인프라를 이야기 하는 것은 과학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뜻인가?
– 과학기술은 단순히 경제 활동의 수단으로 간주하는 것은 지나친 편견이고, 과학은 국가의 운영과 국민 생활의 기본 철학이요 생활양식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과학기술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지식이 보편적 사회 발전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 공직자는 물론 일반 국민 모두에 이르기까지 일상 업무와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적 사고와 과학적 방식을 실천해 갈 수 있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4. 과학기술사회를 실현하는 일은 정부가 앞장서서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 이것은 정부가 주도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구조적인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국정 현안 적체와 정치적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식 의사결정, 미래 국가발전에 있어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결여와 전문성 부족, 체계적인 분석에 의한 의사결정 과정의 결여 등이 그 한계이다. 그래서 정부는 “급하고 중요한” 사안들만 처리해 나갈 뿐 “덜 급하나 더 중요한” 사안들, 이를테면 국제적 역학 관계를 감안한, 현실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국가 발전의 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일관성 있게 실천해나가는 일들은 뒷전으로 밀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제한된 국력을 낭비함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일관성 있는 국가 발전의 장기 기조를 확립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계 전문가들과 뜻있는 국민들이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단체의 성격

1. 과실연의 활동이 과거의 과학기술계의 활동과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 IMF사태 이후, 과학기술계가 사회에게 과학기술계에 대한 배려를 증진해 줄 것을 요청하는 활동들이 있었다면, 과실연의 활동은 과학기술 및 지식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일반 국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2. 과실연의 활동은 과학기술한림원, 공학한림원,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등의 활동과 어떻게 다른가?
– 이들 기관들은 기관 고유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닫힌(closed, 즉 회원 가입에 제한이 있는) 단체들이다. 그러나 과실연은 과학기술사회 실현이라는 목적에 동감하는 모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open) 단체이다.

3. 과실연은 과학문화재단과 어떻게 다른가?
– 과학문화재단은 과학기술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만든 과학기술부 산하단체이고, 과실연은 과학기술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국민이 연합해서 만든 비정부단체이다.

4. 발기인들을 보면 과학기술계 각 분야의 최고급 연구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이 이러한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이런 분들이 발기인에 참여하는 것은 그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 첫째, 개별적인 연구에 전념하는 것에 추가하여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해 봉사도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둘째, 이런 분들이 일을 추진하게 되면 이분들이 각 전문분야에서 성취한 것과 같은 높은 수준의 품질로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5. 이런 분들이 과실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면, 전문분야 연구가 소홀해져 결국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닌가?
– 이런 분들은 시간을 분할해서 복합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한 분들이다. 이 분들이 과실연 활동에 참여하더라도 약 5~10% 정도의 시간만 할애하고, 나머지 90~95%의 시간은 여전히 전문적인 연구에 전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과실연은 인터넷 기반으로 운영하는 것을 기조로 하기 때문에, 회의참여시 이동에 따른 시간 소모가 없고 본업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